의령 4·26추모공원 찾아 경찰의 과거 성찰과 책임 다짐
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서 선배 경찰관 희생정신 기려

경남경찰청(청장 이재영)에 새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 320기가 8일 국립 3·15민주묘지와 의령 4·26추모공원, 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참배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희생을 기리고 경찰의 과거를 성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되새겼다.
이번 참배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이들과 국가·국민을 위해 헌신한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경찰관들이 경찰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거의 공과를 함께 돌아보는 데 의미를 뒀다.
신임경찰관들은 먼저 국립 3·15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3·15의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렸다. 이어 의령 4·26추모공원에서는 과거 경찰의 과오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의 아픔을 되새기며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경찰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함안 경찰승전기념공원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신임경찰관들은 선배들의 헌신을 마음에 새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참배가 신임경찰관들이 경찰의 역사와 역할을 바르게 이해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남경찰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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