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73㎏급·혼성 단체전 출전…생애 첫 아시안게임 도전
9월 30일~10월 3일 유도경기…남양주시도 경기력 지원 강화
남양주시청 유도선수단의 안재홍 선수가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서며 생애 첫 메달 도전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안재홍 선수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73㎏급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안 선수는 올해 남양주시청에 입단한 첫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73㎏급 개인전과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안 선수는 2024년 한국마사회 유도단에 입단하며 실업 무대에 진출했으며 올해 남양주시청으로 소속을 옮겼다. 기존 남자 66㎏급에서 73㎏급으로 체급을 올린 이후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우승을 통해 새로운 체급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유도 종목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의 국내외 무대 활약과 지역 체육 위상 제고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안재홍 선수가 대한민국과 남양주시의 자부심을 안고 아시안게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양주시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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