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신간 도서 등 시민 수요 반영해 약 6천권 확충
가톨릭대·유한대 청년들과 AI 시대 미래사회 북토크

부천시립도서관에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GS파워㈜가 도서 구입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면서 약 6천권의 도서가 새롭게 확충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GS파워㈜,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와 함께 도서 구입 기부금 전달식과 청년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GS파워㈜는 부천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립도서관에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시민들의 희망 도서와 신간 도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약 6천권의 도서가 도서관에 추가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와 유한대학교 청년 30여 명이 참석했다. 가톨릭대 학생들의 현악 5중주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부금 전달에 이어 청년 북토크로 이어졌다.
북토크에서는 KBS N 〈AI토피아〉 제작팀이 지은 ‘AI토피아’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회 변화와 미래의 모습, 기술 발전 속에서 인간이 맡게 될 역할 등을 놓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는 “청년들과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GS파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가톨릭대학교·유한대학교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기부와 협력으로 시민들이 양질의 도서를 접할 기회가 더욱 넓어지고, 책을 매개로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독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대학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시민들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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