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제로 운영…법률 상담은 온라인 예약 가능
연간 700여 건 상담 통해 생활민원 해결 지원

부천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법률과 세무, 부동산, 건축 분야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전문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 권익 보호와 생활민원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와 세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15명의 전문가가 상담위원으로 참여해 재능기부 형태로 전문 상담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야별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변호사가 법률 상담을, 화요일에는 세무사가 세무 상담을 맡는다. 목요일에는 건축사가 건축 분야를, 금요일에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법률 상담은 월 3회, 세무·건축·부동산 상담은 각각 월 2회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 민원과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상담 시간은 최대 20분으로 제한하며, 분야별 상담은 월 1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일 기준 7일 전부터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은 법률 분야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예약도 함께 운영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부천시는 현재 연간 700여 건의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금 부천시 민원과장은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법률과 생활민원을 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 상담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시민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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