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순 의장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제305회 임시회 첫 본회의 열어…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 관련 안건 점검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제305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 생활 및 지역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동의안 등 모두 21건을 심의한다. 새롭게 출범한 의회가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장정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기록적인 폭염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원들과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응하고 있는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제10대 용인특례시의회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시민이 의회에 보내는 기대와 바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의회, 용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과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05회 임시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회기 중 심의할 안건은 조례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5건, 보고 2건 등 총 21건이다.
용인특례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가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알리는 회기인 만큼, 안건 처리 과정에서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의 필요성, 예산·행정적 타당성을 얼마나 충실히 검토할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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