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에 김태형 의원…AI·첨단산업 정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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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에 김태형 의원…AI·첨단산업 정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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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회 임시회 본회의서 선출…13명 위원과 미래 먹거리·국제협력 정책 점검
AI국·국제협력국·미래성장산업국 업무보고 시작으로 상임위 활동 본격화
“위원 전문성과 의견 존중…실효성 있는 입법·예산으로 도민 삶에 기여”
김태형 의원이 지난 16일 제39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12대 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경기도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김태형(더불어민주당·화성5)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국제협력 등 경기도의 성장동력을 다루는 상임위원장에 3선 의원이 선출되면서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어떻게 확보할지 관심이 쏠린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태형 의원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 위원장은 제10대부터 제12대까지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도시환경위원회와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관련한 정책을 다뤄왔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김태형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근철·이영봉·전석훈·박상현·임창휘·유호준·윤도희·류기준·오민용·서인하 의원이 참여하며, 국민의힘에서는 방성환·오남석 의원이 활동한다.

김 위원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개인의 영광보다 위원회를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상임위원회로 만들어 달라는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미래 먹거리를 담당하는 위원회인 만큼 정책 발표에 머무르지 않고 입법과 예산, 사업 성과가 도민의 일상에서 확인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특히 여야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논의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과 첨단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정책은 장기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성과 관리가 필요한 만큼 집행부 사업을 면밀하게 살피는 의회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오는 20일과 21일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과 소관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위원회는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 계획, 정책별 실효성을 점검하며 제12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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