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작품은 5년간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

부산경제진흥원이 청년의 시선으로 부산청년공간의 매력과 가치를 알릴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 전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26 부산청년공간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청년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부산청년공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청년이 경험한 부산청년공간의 매력과 가치'다. 부산청년센터를 비롯한 부산 전역의 청년공간을 소재로 경험과 변화, 성장 이야기, 시설과 프로그램, 공간의 분위기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9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개인 SNS에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공개 계정으로 영상을 업로드한 뒤 영상 링크와 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제출한 영상은 접수 마감 이후 수정할 수 없다. 공모 일정도 변경됐다. 접수 기간은 기존보다 연장돼 8월 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24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는 작품은 모두 8편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150만 원, 우수상 2편에는 각각 70만 원, 장려상 5편에는 각각 20만 원을 지급하며 총상금은 390만 원 규모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경제진흥원장상도 함께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단순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는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역 청년공간의 홍보 콘텐츠로 향후 5년 동안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식 홍보자료로 활용해 청년공간 이용 활성화와 정책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재현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경험한 청년공간의 매력과 가치를 숏폼 콘텐츠로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부산 곳곳의 청년공간이 널리 알려져 청년들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신청서와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영상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전체 공개 상태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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