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대출 확대 혜택·선착순 기념품 제공
청년디지털인쇄소 제작 스탬프투어북으로 의미 더해
부천시가 지역 독립서점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동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지역 서점을 직접 찾아 다양한 책과 출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참여 독립서점 6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모은 뒤,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심곡도서관에 스탬프투어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사용되는 스탬프투어북과 기념품은 심곡도서관 내 소사청년공간 '소사로움'에 마련된 청년디지털인쇄소에서 제작됐다. 청년디지털인쇄소는 시민들이 제작과 편집, 디자인, 인쇄 등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스탬프투어를 모두 완료한 시민에게 내년도 부천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인증을 마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는 청년디지털인쇄소에서 제작한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별빛마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독립서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책과 출판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부천시립심곡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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