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의장·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사무처 직원들과 협력 약속…신뢰받는 의회 비전 공유
제12대 의회 출범 후 첫 공식 행사…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새로운 의정문화 조성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고 도민 중심 의정 실현과 조직 내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라는 위상에 걸맞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장단과 사무처가 한 팀이 되어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공유했으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겠다는 뜻을 함께 확인했다.
경기도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과 고은정(더불어민주당·고양10)·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부의장, 의정국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일정이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의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남종섭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지방의회"라며 "경기도의회가 걸어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이자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자신의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의장단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금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인 만큼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고은정 부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에 걸맞은 조직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무처 직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은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며 "의장단과 직원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며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부의장도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맡은 업무와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열정이 하나로 모일 때 경기도의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언제든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부의장이 되어 직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과 조직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의장단과 사무처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과 함께 정책 역량 강화와 의정 서비스 향상, 조직 내 협력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의장단과 사무처의 유기적인 협력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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