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야간경관 콘텐츠 현장 점검
시민 중심 생태문화공간 조성 위한 발전 방안 논의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천자연생태공원을 찾아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연생태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시설 이용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공원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무릉도원수목원과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관리 상태와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계절별 전시행사와 자연생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비롯해 야간경관 콘텐츠인 ‘부천루미나래 도화몽’ 운영 상황 등을 확인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총면적 23만5천여㎡ 규모의 자연생태문화공간으로 무릉도원수목원과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관 등을 갖추고 있다.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 봄꽃 전시회에는 11만7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51.27% 증가한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생태문화 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내경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곧 출범하는 제10대 부천시의회에서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태문화 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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