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 협력망 확대…이주배경학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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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 협력망 확대…이주배경학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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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등 신규 참여로 협력기관 51곳 확대
지역사회 자원 연계 통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 추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 인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통합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지난 2010년 인천지역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올해는 재외동포청과 함박종합사회복지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협력기관이 총 51곳으로 확대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대학, 도서관, 가족센터,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와 연구학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이주배경학생 지원 정책과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학습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교육·복지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학교 현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시교육청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지역사회 단체 간 협업을 강화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교육 관련 정보 공유와 기관 간 연계를 확대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교육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들이 서로의 자원과 역할을 공유하는 협력 네트워크는 학생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교육의 기반을 넓히고 학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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