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건강 모니터링·가정방문 재활운동 운영
첨단 장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자립생활 지원

남동구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통합지원 기반구축사업단과 ‘스마트 홈케어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경증 장애인 50명이다. 선정된 대상자 가정에는 레이더 센서와 스마트 근력 운동기구 등 총 7종의 스마트 건강관리 장비가 무료로 설치된다.
설치된 장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3개월마다 가천대학교 스마트 홈케어 검증센터에서 운동능력과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 검사도 진행된다.
또 전문 헬스케어 지도사가 8개월 동안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운동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기에는 주 1회 방문하고 이후 대상자 상태에 따라 방문 주기를 조정할 계획이다.
남동구보건소는 이번 서비스가 장애인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홈케어 서비스가 장애인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천대학교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건강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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