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본격화…민간참여 공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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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본격화…민간참여 공모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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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세대·상업·업무시설 결합…노후 공업지역 도시 전환 신호탄
오전역세권 개발사업 사업설명회 현장 모습. /의왕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추진되는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본격적인 민간참여 공모 절차에 돌입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개요와 공모지침, 추진 일정 등을 공개했으며, 건설사와 금융기관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참여 의지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약 14만4천㎡ 부지에 공동주택 1,440세대를 비롯해 상업·업무·지원시설을 결합한 복합도시공간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특히 전체 공업지역 재편을 위한 선도사업으로, 노후 산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도시 구조를 역세권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수용·사용 방식으로 추진되며, 향후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민관합동 개발 형태로 진행된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오전역’ 개통과 연계되면서 광역교통 접근성까지 확보될 전망이다.

공사는 오는 7월 사업참여 계획서를 접수한 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협약 체결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공의 행정지원과 민간의 개발 역량을 결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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