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승인 후 전력 강화 가속, 시즌 준비 박차
동계훈련 통해 잠재력 극대화, 경쟁력 있는 팀 구축

프로 무대 첫 시즌을 앞둔 김해FC가 전력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리그 경험자부터 국내 세미프로, 대학 유망주까지 폭넓은 자원을 영입하며 K리그2 도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김해FC2008은 2026시즌을 대비해 강준모, 명세진, 김경수, 이민영 등 국내외 무대에서 잠재력을 검증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외국 리그와 K3·K4리그, 대학 무대를 아우르는 다층적 전력 보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준모는 8세에 미국에서 축구를 시작해 15세에 독일 마인츠 유소년팀에 입단한 뒤 독일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온 자원이다. 이후 K리그 수원FC와 안산그리너스를 거쳐 지난해 해외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빠른 돌파 스피드와 창의적인 공격 전개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명세진은 전북현대모터스 유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뒤 2023년 세르비아 리그로 진출해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뛰어난 개인 기술과 찬스 메이킹 능력을 갖춘 공격 자원으로 팀 공격 옵션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김경수, 이민영, 성호영, 김동국은 K3·K4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며, 문승민과 한준성은 전주대에서, 박형빈은 인제대 재학 중인 지역 인재로 김해FC에 합류해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김해FC 관계자는 “외국 리그와 국내 세미프로 무대에서 검증된 선수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대학 선수까지 폭넓게 영입해 팀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동계 기간 집중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FC는 지난 16일 프로리그 가입이 최종 승인되며 2026시즌 K리그2 정식 참가를 확정했다. 구단은 프로 첫 시즌의 성공적인 출발을 목표로 선수단 구성과 전력 완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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