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진경이 임신 후 식성이 달라졌다며 일상 변화를 전했다. 9일 공개된 김진경의 온라인 채널 ‘참진경’에선 남편이자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와 함께한 ‘이별 할 뻔한 썰… 결혼 못 할 뻔 했습니다[헬스키퍼 참진경 EP.9]’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에서 김진경은 최근 임신 이후 이전과는 다르게 밀가루 음식을 멀리하고 한식을 더 많이 찾게 됐다고 말했다. 남편 김승규도 “아내가 임신한 뒤로는 평소 하지 않던 음식 주문을 한다. 갑작스레 햄버거나 튀김을 먹고 싶어 하는 등 식성이 두드러지게 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경은 과거에는 빵을 매우 좋아했으나 임신 후로는 디저트를 전혀 손대지 못하고 주로 한식만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먹는 것이 아닌, 아기를 위한 식단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도 더해졌다. 김진경은 김승규가 가족을 만나는 자리에 대해, 부모님이 그간 자신이 만나온 사람들을 모두 본 뒤 안심하며 김승규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김승규 역시 “전 남자친구들에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진경이 과거 다양한 만남을 해봤다고 언급하자, 김승규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을 더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예정된 출산 시기와 관련해 김승규는 “월드컵 기간에 출산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진경은 “일찍 낳아서 마지막 예선 경기를 직접 보러 가고 싶다”며 월드컵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승규는 임신 소식을 전하던 당시 김진경이 “월드컵에 못 가게 됐다”고 가장 먼저 아쉬움을 토로했다며, 아내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전했다.
한편, 김진경과 김승규는 2024년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결혼과 출산, 월드컵 출전 일정이 맞물리며 이들의 일상에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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