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반부패 시스템 구축 효과 가시화
2026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목표 본격화
청렴도 상승 발판 삼아 최고 등급 도전
다음 단계는 1등급…청렴 행정 고도화 예고

고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군은 23일 평가 결과를 통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전 분야에서 점수가 상승했으며, 특히 청렴체감도가 지난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도를 종합해 산정하는 지표로,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 수준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평가다.
고성군은 민선 8기 들어 군수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해 조직 전반의 청렴도 향상을 추진해 왔다.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공유하는 청렴 릴레이를 비롯해 군수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퀴즈, 명절 기간 청렴 메시지 전달, 고위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교육 등을 시행하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청렴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렴 우수정책 협의회 운영, 사적 이해관계인의 부당 특혜 근절을 위한 청렴 다짐 캠페인, MZ세대 공직자 의견을 반영한 ‘청렴 한마디’ 등 직원 참여형 청렴 시책을 추진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이 군민과 직원의 행정서비스 만족도와 근무 환경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며 청렴체감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성군은 내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전 분야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민원 만족도 제고와 내부 청렴 인식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종합청렴도 한 단계 상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과 직원이 자긍심을 느끼는 조직을 만들어 2026년에는 반드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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