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SNS
시진핑 중국의 국가주석은 4일 중국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회담,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정권은 그동안 “대만 등 중국으로의 복귀는 전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요소” 등이라 주장하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를 둘러싼 국회 답변을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5일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측에 중국의 입장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대일(對日)압박에 이용할 생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시 주석은 이어 “서로의 핵심적 이익과 중요한 관심사로 서로 이해와 지지를 해야 한다”면서 “핵심적 이익으로 자리매김하는 대만 문제”를 의식한 발언을 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흔들리지 않고 지지한다”고 말해 시진핑 주석에게 중일(中日) 대립 악화를 피하려는 듯 호소하는 모양이라고 요미우리는 해석했다.
한편, 두 정상은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 발표에서 미국 주도의 평화 협의를 고려한 듯, “국제법이 존중되는 형태로 타협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모든 손을 다해야 한다”고 말해, 평화 실현을 향해 중국이 러시아에 일조(一助)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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