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대응 절차·사례 중심 교육… 예방 역량 강화
지도점검 재무·CCTV 관리 등 반복 사례 공유… 실무애로 해소
“보육행정 수준이 곧 아이의 안전”… 현장 소통 강화 선언

경상남도가 보육정책의 실행을 맡고 있는 시군 보육담당 공무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행정의 수준이 곧 아이의 안전 수준”이라며 현장 행정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교육이 아니라 지도점검 사례 공유·문제 해결 토론·아동학대 대응 실무를 포함한 실전형 워크숍으로 꾸리며 “행정 실무가 곧 예방”이라는 방향을 분명히 했다.
경남도는 21일 오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도와 시군 보육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육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열고 보육행정 전문성 강화와 사업 추진 역량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보육행정 현장에서 헌신해 온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아동학대의 개념과 유형, 신고·조사 절차, 실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집 지도점검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재무회계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 등 현장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더불어, 시군별 보육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 지도점검 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개선 방안을 놓고 시군 간 토론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공무원들이 실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보육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