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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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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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지역 일자리 3만 3884개 창출 목표 설정... 3만 6088개를 창출해 목표 초과 달성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수원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수원특례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렸으며,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상을 받았다.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 비율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정책의 창의성, 우수 시책 발굴 및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한다.

수원시가 수상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민에게 일자리 목표와 추진 계획을 공개하고, 정부가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3만3,884개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실제로는 3만6,088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6.5%의 성과를 기록했다.

시는 지난해 첨단 기업과 투자 유치, 미래 일자리 창출, 지역상권 육성을 통한 지역 기반 일자리 확대, 계층별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도화, 청년 취업 연계 및 창업 활성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했다.

이 같은 정책 추진 결과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2.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64.1%로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민선 8기 들어 21개 첨단 기업을 유치했으며,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영과 중소기업 저금리 자금 지원, 수원형 무역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기업 활동을 지원했다.

또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보호도시’를 선포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추진했으며, 신중년·경력보유여성·어르신·장애인·저소득층 등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했다. 청년 취업·창업 역량 강화와 청년 일터 안전망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하는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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