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
부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2025 부천 다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우리도 부천을 사랑해요, 부천에 세계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부천시 치어리딩 협회와 아프리카 댄스팀 ‘께네마’ 등 다양한 국가의 춤과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전통 의상 체험과 전통 공예 만들기, 각국 음식 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 체험 코너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 교류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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