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바마 초상화, 안보이는 계단의 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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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바마 초상화, 안보이는 계단의 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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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NN “정적에의 모욕”
오바마 전 대통령/SNS

CNN TV11(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의 현관홀에 장식되어 있던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눈에 띄지 않는 계단의 벽으로 이동시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대 전까지의 대통령의 초상화는 현관홀에 장식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정적에 대한 모욕 행위라고 전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초상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공화당이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비판을 펼쳐 온 부시(아들), 부시(아버지) 대통령의 초상화도 계단의 벽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 초상화가 새롭게 장식된 장소는 대통령 가족들만 한정된 사람들만 볼 수 있으며, 손님들은 볼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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