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대가야 체험축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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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대가야 체험축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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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대항해(The Great Voya

대가야의 대항해(The Great Voyage of Daegaya)를 주제로한 경북 고령군 대가야 체험축제가 9일 대가야역사테마 전시장 개원식과 동시에 고령읍 일원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후 2시 이태근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인기 국회의원, 성목용 군의회의장, 이장환 재경고령향우회장, 이강문 대구소리 대표, 대가야 문화권 자치단체장, 시.도의원, 출향인 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전면에서 축제의 막이 올랐다.

대가야의 대항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옛 대가야 시대 수운을 이용해 활발히 국제교역을 펼쳤던 역사적 사실들을 소재로스토리텔링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천500년전 뛰어난 조선술로 일본.중국남제등과 교류했던 낙동강 줄기를 따라 대가야의 옛 뱃길이 재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가야 항해시대에 이용했던 배를 직접만들어 볼 수 있는 대가야항해구역, 대가야가 일본과 중국에 문화를 전파했던 유물, 관장식, 토기등을 체험할수 있는 대가야 문화전파구역이다.

고령에서 발견된 유물을 통해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 할수있는 대가야국제교류구역, 낙동강줄기를 따라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던 대항해 시대에 해적의 습격이 전개되는 대가야 역사 재현극등을 통해 그동안 베일속에 감춰져 있던 신비의대가야의 대향해에 대한 진실을 두눈으로 확인 할수 있도록 했다.

대가야 항해 프로그램으로 대가야시대 왜와 중국남제 등과 교역시 사용했던 목선을 직접 만들어보는 대가야목선 제작체험과 목선에 돛을 만들어 부착하는 돛만들기체험, 방문객이 직접만든 목선을 띄운 후 경기를 펼치는 대가야향해체험,

대가야목선에 부착된실제 크기의 노를 직접저어보는 노젖기체험, 바닷속 대가야시대 유물을 낚아올리는 바닷속유물발굴체험 등 흥미진진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대가야문화 전파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 금제유물 제작, 대가야 관장식 제작, 대가야 토기무늬 제작체험 등이 있다.

대가야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지산동44호분에서 출토된 야광조개국자 제작체험, 영화문 제작체험,대가야깃발 제작체험 등도 운영된다.

전통문화체험으로 딸기체험과 김종직 선생 후손들의집성촌인 개실마을과 향토문화학교는 농촌의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있다.

고령 덕곡청정 지역에서 달걀밥 만들기 체험, 지역특산물인 참외, 버섯등 깜짝경매 이벤트 등도 준비됐다.

특히 1970년대 후반 고분발굴 이후 30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대가야왕릉은 전국최초로 고분발굴 현장을 공개해 방문객들이 1천500여년전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된다.

축제는 12일까지 4일간 열리며, 25만 명가량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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