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역대 최대 3조 원 시대 열었다… 제1회 추경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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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역대 최대 3조 원 시대 열었다… 제1회 추경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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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민생 예산과 역점 사업 적기 지원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방점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4.48% 증액된 3조 195억 편성해 제출
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 거쳐 4월 15일 최종 확정 예정
지난 2월 임시회 본회의에서 촬영한 자료사진
지난 2월 임시회 본회의장 모습 촬영 자료사진 / 사진 = 포항시

포항시가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핵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2조 8,900억 원보다 1,295억 원(4.48%) 늘어난 수치로, 포항시 예산 규모가 처음으로 3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 특별회계는 95억 원 늘어난 3,555억 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287억 원, 조정교부금 112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5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경안은 고물가·고금리 등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위축된 민생을 안정시키고, 시급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편성 내용을 살펴보면,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포항의 미래 먹거리가 될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역점 투자 사업에도 예산이 집중 배정됐다. 이 밖에도 법정 필수 경비와 국·도비 보조사업 등 차질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한 긴급 현안들이 반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민생 예산과 지역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을 구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323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오는 4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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