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안 폐기, 민주당 "일주일마다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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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안 폐기, 민주당 "일주일마다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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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탄핵 촉구 시위/조인철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7일 오후 9시 30분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임시회기를 일주일 단위로 잘게 끊어서라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 191명, 국민의힘 안철수·김상욱·김예지 의원 3명 등 195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국민의힘 의원 105명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투표 참여수 자체가 의결정족수인 200명에 미치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탄핵안은 재적의원(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되는데 의결 정족수가 5명 부족해 개표도 하지 못한 채 '투표 불성립'이 선언됐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확정된 윤 대통령 탄핵안 '부결 당론'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전 단체 퇴장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과 관련해 본회의 임시회를 일주일단위로 잘게 잘게 끊어서라도 국회 본회의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큰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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