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 ‘칼갈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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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 ‘칼갈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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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주방의 답답함을 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 ‘칼갈이 활동'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칼매니저(칼갈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활동은 도원동 자원봉사상담가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돌며 수거해 온 칼을 칼매니저 박종규 봉사자가 갈아 다시 가정까지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칼·가위 등은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물건이지만, 주변에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날이 무뎌지면 쉽게 버려지기 일쑤다. 이에 중구센터는 자원재순환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월 1회 칼갈이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칼매니저 박종규 봉사자는 “칼갈이 활동을 다녀보면 조금만 손보면 사용 가능한 칼이 버려지거나 방치된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는데, 내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지속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칼갈이(매니저) 활동은 물론, 이·미용, 집수리, 정리수납 등 다양한 재능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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