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제주교육청과 역사‧평화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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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제주교육청과 역사‧평화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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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난 2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5‧3민주항쟁은 지난 8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에 따라 37년 만에 국가가 인정하는 민주화운동으로, 이를 교육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 교육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 역사‧평화교육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내년부터 학생과 교직원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연수와 연구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민주로드’ 교육을 운영하며 5‧3민주항쟁을 인천 학생과 시민에게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을 계기로 인천5‧3민주항쟁 교육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5‧3민주항쟁의 정신은 자유, 사랑, 인권 이었다”며 “역사를 올바르게 되돌아보고 이를 미래에 계승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앞으로 인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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