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도체 미래 인재육성'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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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미래 인재육성'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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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
김경희 시장 “이천을 대한민국 반도체 인재양성의 중심도시로 ”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 모습 (왼쪽 네 번째 김경희 시장) /이천시

정부가 최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반도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천시가 첨단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과제로 삼고 반도체 미래 인재육성에 두 팔을 걷었다.

이천시는 지난 13일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의 신설과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지역의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계가 함께 전문 교육프로그램 지원, 교과과정 개설, 교육과정을 위한 실습기자재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해 조기주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응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협약 기관으로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약기관 외에도 김일중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도의원과 도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여 "이천제일고 반도체 인재양성에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천시는 40여 년간 중첩규제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 지역에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우수한 기업과 연구소가 입지해 있는 만큼 교육계와 함께 힘을 모아 반도체 인재양성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학과 신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반도체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재양성을 통해 이천시가 대한민국 제일의 첨단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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