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백양산에서 북쪽으로 가장 뽀족한 봉우리가 쌍계봉이고 그뒤 희미한 곳은 금정산이다.^^^ | ||
옛 부산이라고 하면 백양산 줄기에서 부터를 의미한다. 어느 곳이나 정들면 고향이고 향토애를 발휘한다고들 하지만 특히 부산진에서 출생한 사람들이 부산에서의 토박이 기질이 심하다고 한다.
그것은 이곳 지명에서 부산진구의 진(鎭)자가 '지키다' 의 깊숙한 뿌리와 ‘서면’이라는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가 광복동의 자갈치, 해운대 해수욕장을 앞서 가고 있으며, 전통지명인 하마정, 가야동, 개금동 등의 지명을 보면 풍수학 상으로도 여러 가지설이 있을 법도하다.
![]() | ||
| ^^^▲ 부산진구 서면일대 롯데호텔이 아주 희미하게보인다.^^^ | ||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일심으로 무거운 돌들을 날라 거창한 석탑 두 개를 순식간에 세웠다. 그런데 거지 떼의 출입이 없어진 것까지는 좋았는데, 마을에 불이 나고 흉년에 흉년이 겹치니 이제는 마을의 생사가 오락가락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용하다는 지관의 의견이 채택되었는데 원래 이 마을은 배모양의 행주형으로 탑을 세워 배를 꼼짝 못하게 하니 마을에 흉이 들었다는 번복 판정이 그 요지였다. 마을 사람들은 몰려가 이번에는 석탑을 일시에 허물어버렸다.
장영훈 풍수 교실 자료에 의하면 부산진의 백양산은 옥녀이고 가야동은 가야금을 튕기니 그 소리가 옆 동네의 개금(開琴)에 울린다고 하였으며, 이에 임진왜란 당시 우국지사가 이곳에서 아리따운 여인의 가야금 곡조의 유혹에 심금을 털어놓고 정착하였다는 전래를 향토지는 밝히고 있으며 개금동은 젊은 여인[옥녀]가 유혹한다는 풍수상 옥녀개화형(玉女開花形)에서 개(開), 그 유혹을 가야금 소리로 하였기에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의 금(琴) 장단을 매듭지은 것이다.
이러한 풍수 장단에 어찌 풍류가 빠질 것인가. 인간사로 따질 때에는 구별되지만 산세로 치면 이어지는 북구의 학장동(鶴章洞). 탄금대(彈琴臺) 백결 선생과 풍류를 즐겼다던 학(鶴)도 있고 시인묵객의 글월[章]도 있고 덕포동에 강선대도 있다.
옥녀개화형의 경우 젊은 여자가 옥 같은 각선미로 교태를 부리면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다. 이들을 부하로 삼을 때 그것은 장군발복이 된다. 다시 말해 유권자로 삼아 정치적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명당이다.
부산진구 중에서도 가장 강기(剛氣)가 몰린 곳은 바로 서면 로터리이다. 그 뒤로는 동래정씨 시조 묘가 있고 하야리아 부대가 있고, 어린이대공원, 삼광사 등이 있다.
풍수학 상으로 서면 로타리 주변을 옥녀가 가야금을 치기위해 살포시 앉은 버선발 지점이라고 하여 사람이 많이 붐비고 가야금 소리같이 요란해야 속발한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많은 유흥가와 화려한 조형물이 반짝이는 그러한 상업을 육성 해야 한다고 본다.
![]() | ||
| ^^^▲ 불태령능선을 풍수학상 선비독서형^^^ | ||
또한 불태령꼭지에서 우측능선으로 희미하게 약간 훔쳐보는 뜻한 산이 보니는데 이러한 모양을 규봉(훔쳐 보는 봉우리)이라고 하여 가옥이나 묘지에서 싫어 한다. 만약 이러한 것이 보이면 그방 위쪽에는 나무등을 심어서 보이지 않게 한다고 한다.
![]() | ||
| ^^^▲ 풍수학상 전형적인 목성체의 산풍수학에서는 산의 오행을 중시한다. 이러한 산의 형체를 목성체라고 하며 주택이나 묘지앞에 이러한 안산이 있으면 문장가가 출한다고 하여 아주 길하게 본다.^^^ |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