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되지 않은 저수지, 습지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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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되지 않은 저수지, 습지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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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의 농경지의 농업용 관정개발로 인해 활용되지 않은 대정읍 무능리 소재 좌기동 저수지에 대해 예산을 투입,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1984년 인근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좌기동 저수지는 농업용 지하수 이용 등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아 물 웅덩이로 변해 갈 우려가 높고 정화활동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습지생태계가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군 관내에는 120여개의 소규모 연못이 산재되어 있어 대부분 소규모이고 자연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거나 보호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생태학습장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물의 깊이에 따라 수서곤충,습지식물을 식재하고 주위에는 습지관찰을 위한 오솔길을 조성하여 마을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좌기동 마을은 최님단청정환경21실천협의회(의장 송창길 제주대 교수)는 마을의 제 21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생태마을로 육성되고 있다.

좌기동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시홀 못'이라고 이름 붙여 불리는우는 좌기동 저수지는 4천446여㎡의 면적으로 마을근처와 곶자왈 지대와 연결되어 있고 국유지로 최근 습지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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