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양평’위한 폐철도 활용방안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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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양평’위한 폐철도 활용방안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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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 “폐철도 활용은 관광양평의 미래 전략적 기초가 될 것"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폐철도 활용방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20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폐철도 활용방안에 대한 추진경과내용과 주민의견을 수렴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선교 군수는 “폐철도 활용은 관광양평의 미래 전략적 기초가 될 것”이며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으로 가는 도약의 시간을 단축해주는 소중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폐철도를 활용한 친환경 관광인프라 구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똘똘 뭉쳐진 힘의 결집과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필신 문화관광과장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7월과 8월, 11월 3차에 걸쳐 폐철도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 아이디어를 접수 반영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며 “오늘 주민들로부터 제시된 최종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안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1일 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서비스를 방문, 폐철도 활용사업 노하우와 공동프로젝트를 구성하기 위한 업무를 협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오는 27일 팔당역 개통, 2008년 12월 국수역, 2009년 12월 지평역까지 개통 예정이다.

지난 3일 양평군은 폐선부지 13개 구간(53.4km, 1,557,900㎡)과 17개소의 터널, 29개소의 교량의 효율적 활용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정 웰빙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시대적 사조에 부흥하며 자원의 재활용(폐선부지)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독특한 도입시설에 의한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맑은 물, 푸른 숲, 깨끗한 공기의 Green(그린)과 폐선부지의 활용 Rail(레일), 관광․체험․교육․먹거리의 Tour(투어)인 양평 Green Rail Tour가 가장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철로와 중복되는 양수역과 아신역 구간은 터널과 선로를 활용해 저장고, 특산물 판매장 설치와 산책 및 자전거 이용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 구간으로, 아신역과 용문역 구간은 도심지 주변 펜선 구간 쉼터와 공원화, 야외조각 전시장, 이벤트 행사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석불역과 매곡역 구간은 활용방안이 가장 큰 구간으로 구둔역의 관광상품화와 주변지역을 영화촬영소, 미니어처 전시관, 특산물 판매점, 테마열차 운행, 레일바이크가 운행된다.

사업추진방식으로 수익사업은 민간과 지자체가 공동 투자하고 공공시설은 지자체가 부담하여 민간과 지자체의 적절한 사업 배분 방식인 민간부분출자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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