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기 소년은 안돼야 한다.”
박대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새벽 SNS에 올린 글을 소개했다..
“3년 만에 다시 뵙게 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한결같이 한반도 평화를 축원하시고 북한 방문 의사를 밝혀주셨다.”
박 의원은 “어디서 본 듯 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니 지난 6월 16일 오스트리아 방문 때 막스밀리안 하임 수도원 원장을 만나서 한 얘기를 전한 보도 내용도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당시 글은 “2018년 바티칸을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나의 방북 제안을 수락하시면서...”였다.
박 의원은 “문 정부에게 교황의 방북은 ‘늘 가능형’”이라며 “교황청 보도자료에는 방북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무슨 중대한 가짜뉴스라도 찾아낸 것처럼 청와대가 발끈하는데 좀스럽고 민망하다”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3년 전을 잊었는가”라며 “교황청 국무원총리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3년 전 ‘그(북한) 방문은 진지한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고 상기했다.
이어 “가짜뉴스 타령보다 ‘진지한 숙고와 준비’가 먼저”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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