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당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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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당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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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북도당, 이회창 전 총재 출마자제 ‘읍소(?) 성명서’ 발표

^^^▲ 이회창 전 총재가 지난 3월 '창사랑'초청 특강을 위해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 들어서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7일 오후 탈당과 동시에 무소속으로 연말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나라당의 당내 분위기가 바빠진 가운데, 한나라당 경북도당 선대위 소속 국회의원 14명 전원과 당협운영위원장이 이 전 총재의 출마포기를 바라는 성명서를 6일 발표했다.

이들은 ‘국가와 당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도민들은 지금 이 전 총재의 출마 여부로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경북도민은 두 번의 대선에서 선거 때마다 약100만명이 지지를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며 지난 일을 상기시켰다.

또 “대선 40여일을 앞두고 당과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50%를 넘는 것은 좌파정권의 종식과 새로운 국가도약에 대한 국민적 기대심리가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 전 총재의 성격을 되새기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 줄 것을 읍소하는 심정으로 호소했다.

“이 전 총재는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대쪽같이 원칙을 지키는 분”이라며 “당과 국가의 아름다운 원로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고 이들은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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