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 예방 '친환경 종이비누' 명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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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 예방 '친환경 종이비누' 명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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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친환경 명함 I'M BUBBLE’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구의 날’을 맞아 코로나를 예방하는 '친환경 명함 I'M BUBBLE'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지구야 00해’ 댓글과 필수 해시태그(#all_ways_Incheon)를 달면 응모한 사람 중 70명을 선정해 친환경 버블 명함(1인당 50매)과 비접착식 종이 케이스를 선물하기로 했다.

친환경 명함 I'M BUBBLE은 특수 제작한 종이비누 형태로, 비누거품이 되어 물에 녹아 사라진다는 특성을 갖는다. 잉크 또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을 활용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인천시는 ‘인천형 그린뉴딜’을 통한 친환경 시대로의 전환을 앞장서기 위해 인천시장을 비롯한 자원순환 실무자들의 명함도 비누명함으로 교체, 친환경 업무 정책 및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비누명함은 이름과 휴대폰 번호 등을 저장하거나 사진을 찍은 뒤 손을 씻는 데 쓸 수 있는 친환경 명함이며, 비누명함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다수의 명함들은 ‘혼합재질’로 분류되기 때문에 재활용되지 못하고 일반 쓰레기로 소각처리 되고 있다”며 “현실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친환경 명함 I'M BUBBLE’은 환경보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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