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 가로수 관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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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 가로수 관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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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이하 한전)는 최근 배전선로 지장(접촉) 가로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력선 주변 가로수 수형조절(가지치기) 사업을 원주시에서 일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원주시에는 120개 노선에 3만 3천여 본의 가로수가 식재돼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북원로를 비롯한 올해 수형조절 대상지 17개 노선 917본 가운데 686본에 대한 수형조절 사업비 1억 1천 6백만 원은 한전에서 부담하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가로수 관리 협약을 통해 가지치기 사업을 원주시가 일괄 추진함에 따라 가로수 관련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 투입은 물론, 시 소속 공무원이 직접 사업을 감독함으로써 가로수 수형 유지, 가로경관 향상 등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한전은 전력선 접촉 가로수에 대한 사업을 원주시에 위탁해 전력선 보호를 통한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예산 및 행정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원녹지과 이병철 과장은 “앞으로도 한전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원주지역 가로수의 조형적 가치 향상과 더불어 가로수를 비롯한 조경 관련 시설의 관리 방법이 더욱 전문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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