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신변보호 강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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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신변보호 강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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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통령 경선 후보 연설장에 '노조시위' 배후 밝혀야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노조원들이 'EG의 노조탄압을 중단하라'며 합동연설회장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후보 충북합동연설회에서 '이상한' 시위사태가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등 분위기가 한때 살벌했다.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가 운영하는 주식회사 EG가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며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초대하지 않은 손님'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노조원들과 이를 저지하던 지지자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난 것.

"정치적 의도가 있는 집회""선거법 위반이 아니냐"

박 측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 지지자들은 집회를 강력히 막아섰으며, 노조원들은 '합법적 시위'라며 맞섰다. 이 와중에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교육선전부장 권오산(39)씨는 한 지지자에 의해 계단에서 떠밀려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시위 도중 박 측 지지자들이 "정치적 의도가 있는 집회"라며 플래카드를 빼앗으려 하자 이들 사이에 밀고 밀치는 물리적 충돌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자 한 명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119 구급차로 호송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노조원 20여명은 '박 회장은 독재경영, EG의 노조탄압을 중단하라' '시대착오적 노조탄압 즉각 중단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행사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박씨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박 전 대표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주장했다.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조원들이 합동연설회와 관련이 없는 시위를 하다 박 측 지지자들과 실랑이를 하고있다.^^^
이를 본 박 측 지지자들은 "남의 잔치에 와서 뭐하는 짓들이냐"며 강하게 반발했으며 플래카드를 뺏으려는 지지자들과 뺏기지 않으려는 노조원 사이에서 몸싸움이 한동안 이어졌다. 지지자들은 "여기서 집회를 벌이는 저의가 뭐냐"며 집회를 막아섰고, 노조원들은 "무슨 권한으로 합법적인 집회를 방해하느냐"며 반발했다.

경찰, 선관위 직원에게 "왜 집회허가를 내줬느냐"

박 전 대표 지지자들은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도 "왜 집회허가를 내줬느냐"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며 거칠게 항의했다. 지지자들의 완력에 밀린 노조원들은 "합법적인 집회 방해를 막아달라"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이들은 선관위 지적으로 플래카드에 적힌 박지만씨 이름과 얼굴 사진을 테이프로 가린 뒤 집회를 계속했다. 한 노조간부는 "지난달 22일 제주 연설회에서도 똑같은 집회를 했지만, 별 충돌없이 잘 마무리됐었다"면서 "이날 집회도 관할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아무 법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측 관계자는 "노조와 사측의 협상과 박 후보와는 직접 관계가 없는데도 연설회에서 순회 시위를 하고 있다"며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5일 광주전남 연설회도 금속노조는 같은 집회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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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거북선 2007-08-04 13:46:27
원래 주사파들이 이처럼 더럽다.

증거없으면 못할 짓없는 신들이다.


잡신의 하나지.

물귀신.

익명 2007-08-04 2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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