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실금(言失禁)환자는 대통령으로서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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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실금(言失禁)환자는 대통령으로서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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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으로 재앙을 불러오는 성격 미숙

^^^▲ 이명박 전 서울시장^^^
요즘 말로써 말 많으니 말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지도 모를 대통령 후보가 있어 문제다.

수도꼭지가 고장 나 물이 쉴 새 없이 흐르듯이 절제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대권가도에 적신호가 켜지는 대통령 후보들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스런 사태다.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30~40%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소변이 나와 속옷을 적시는 증상이 있는데, 이를 요실금(尿失禁)이라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웃거나 기침을 할 때 소변이 나오는 병이다. 죽는 병은 아니지만 성가신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병이 입에도 있는 것 같다. 요즘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명박 후보가 ‘아이를 낳아봐야 안다’라거나 ‘낙태 가능’ 발언 등 등 실언이 자주 나와 본인은 물론 그 지지자들에게 많은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말을 하는지 몰라도 어느 사이엔가 마가 꼈는지 종종 언실금(言失禁)이라할 실언이 발생하여 듣는 상대로 하여금 분노를 금치 못하게 한다.

16일 장애인 단체의 이 캠프 진입으로 그 분노의 도(度)를 충분히 알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장애를 ‘불구’로 표현한 실언 때문에 그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던 것 같다.

한나라의 최고 통치자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국내 정치의 화합과 통합은 물론 국가이익을 위해 외교에도 공을 들여야 하는 자리이기에 대통령의 말은 국민과 국가의 운명까지도 좌지우지한다. 그만큼 통치자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말은 말로써 말 많음을 견제하고 절제하여 분란을 일으켜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러나 언실금 환자가 아무 생각 없이 단세포처럼 특정 계층이나 또는 지역, 종교 등의 분야에 대하여 말하는 중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의식중에 실언을 한다면 그로 인하여 깊은 상처 받고 삶의 의지를 상실하거나 분노하는 사람들이 분명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면, 장애인을 불구라 하거나 “충청도 표가 가는 곳이 이기는지 이기는 곳에 따라가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여 충청권을 욕보이는 말이나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 한다”는 말은 분명 실언이라 할 것이다.

우리는 후보 때부터 ‘깽판’이라는 막말로부터 ‘엉디(엉덩이)’, ‘바짓가랑이’에 이르기까지 절제되지 않은 말로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잃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부끄러움을 선사한 노무현 대통령의 실례를 똑똑히 보아 왔다.

특히 전국에 방송되는 TV라는 공개석상에서 모 대기업의 전 사장이었던 일개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기 때문인지 수모를 견디다 못해서인지 그는 불행하게도 차디찬 한강물에 뛰어드는 비극까지 있었다.

더욱이 언실금 통치자가 국가이익을 극대화해야할 정상외교 자리에서 말실수를 한다면 정말로 아찔할 것이다. 아니, 실제로 요 몇 년 사이에 우리는 수차례 그러한 끔찍한 경험을 했다. 즉 2004년 7월 21일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과 제주도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을 때 노 대통령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 엄청난 실언을 하여 일본의 지지(時事)통신과 산케이 신문이 신이 나서 즉시 이를 대서특필 하는 등 국가적 망신과 함께 큰 손실을 가져왔다.

2006년 9월 7일 핀란드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말하기를 ‘실제 무력적 위협’이 아닌 ‘정치적 행동’이라거나 “대포동 미사일이 미국에 가기에는 너무 초라한 것”이라는 등 국익을 무시하는 발언이 줄을 이었다.

2006년 12월 5~7일 동안 호주를 방문한 노대통령은 6일 존 하워드 호주총리가 주최한 공식오찬 자리에서 “당장 수입할 수 있다면, 돈은 얼마든지 지불하더라도 호주의 민주주의를 수입했으면 좋겠다”고 뜬금없이 엉뚱한 발언을 하여 한국 민주주의를 스스로 폄훼하는 실언을 자랑스러운 듯 태연하게 얘기했다.

뒤 이은 뉴질랜드 방문에서는 한-뉴질랜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호스트국가인 뉴질랜드를 잊었는지 핀란드로 부르는 엄청난 실언으로 외교적으로 큰 결례를 불러일으켰다. 더욱이 사우디 방문 시에는 한·사우디 정상회담이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라고 확인 없이 실언을 하여 국내외적 망신을 사고 말았다.

오호통재라! 아이 구! ‘이 주뎅이가 문제요’라고도 할 수도 없는 일이요, 구화지문(口禍之門)의 이 입(口)이 문제라고 자책하는 수밖에.

이 얼마나 언실금 통치자에 의해 저질러진 부끄러운 일인가. 그 결과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겪어야할 수모와 자긍심 훼손은 “진짜 속았어, 엉터리한테. 괜히 찍었어!”라는 말들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술안주 삼아 어제도 오늘도 구전되어 오는 전설이 되었다.

그런데 그러한 수치를 또다시 겪어야할지 요즘 터지는 이명박 후보의 잦은 말실수로 가슴이 뜨끔뜨끔 메어져 옴은 비단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제발 언실금 걸리지 않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장이 되었으면 한다. 왜 그리 사나이 대장부들의 입이 그리도 싼지, 누구 말대로 진화가 덜 돼서 그런가. 온 나라가 시끌벅적 시장터가 되었는가.

남아일언중천금이라는데, 어찌 풍선껌 불듯 나불나불 절제를 못하고 요실금으로 소변이 새듯 고장 난 수도꼭지 물 흐르듯 오염된 탁수를 쏟아낼까. 노무현, 이명박, 노명박이란 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옴은 무슨 까닭일까.

기본 자질이 안 된 자들이여! 우선 이비인후과 가서 언실금 고질병부터 고치고 나서 후보든 뭐든 나서도 늦지 않을것 같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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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부 2007-05-18 10:11:20
언실금,요실금,,찔끔찔끔,,,,절박성요실금,방광염,허니문 방광염,허니문 요실금,_________________장박사님,,,잘 계시쥬?????

양박사님 2007-05-18 10:30:20
언실금 좀 고쳐줘요...아니,참 치과의사이시지...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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