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면, 퇴비 냄새 저감 위해 올해도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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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금산면, 퇴비 냄새 저감 위해 올해도 팔 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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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진주시 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동환)는 7월 19일 오후 2시 면사무소 에서 관내 유관기관, 금산면발전협의회 단체장, 이장협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 작목반장, 퇴비공급업체, 주민자치위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 냄새 없는 쾌적한 금산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퇴비 살포 시기를 앞두고 오랫동안 지역민의 갈등 요인이었던 퇴비냄새 저감을 위해 ‘EM(미생물 발효)액 무상 보급, 퇴비업체의 기준등급퇴비 공급, 농가의 완숙퇴비 사용 권장’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여름철 퇴비냄새를 줄여나가기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퇴비냄새 없는 쾌적한 금산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폐부직포 민간자율수거사업에 이어 전국 최초로 주민 자율 사업이다.

이 사업은 면에서 실시한 각종 설문 조사에서 면민 78%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아 성공적인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간 주도로 지역현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한 모범적인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기철 금산면장은 “여름철 퇴비 냄새 문제는 어느 한쪽의 고통 감내만 강요할 수 없는 실정이며 농민, 아파트주민 그리고 면행정이 서로 상호 협력하여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금산면사무소도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냄새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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