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영화 '버닝'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버닝'이 상영돼 전 세계인의 극찬을 받았다.
'버닝'은 칸에서 세 차례나 트로피를 가져간 이창동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유명 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각색한 '버닝'은 배우 유아인,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을 섭외하며 영화인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게다가 '버닝'이 국내에 개봉되기 전부터 영화계의 최고 권위인 칸 영화제에 초청되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후 '버닝'이 칸에서 내로라하는 경쟁작들을 제치고 시상 전부터 화제로 떠오르자 영화 내용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져갔다.
이에 주연 배우 유아인이 최근 진행된 '버닝'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청춘들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라고 설명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유아인은 "'버닝'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오히려 청소년들이 많이 관람해야 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아인은 "'버닝'은 한국의 정서를 담고 있는 한국적 작품이다.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시나리오란 생각이 들었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칸영화제의 수상식은 오는 19일 오후에 시작되며 '버닝'이 영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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