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이끌었던 임혜경 전 부산시교육감이 학생들을 위해 오는 6·13지방선거에 다시 출마한다.
2014년 교육감선거에서 각 언론사가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시 8명의 보수성향 예비후보들 중에서는 임혜경 전 교육감 후보가 선두를 그 뒤를 박맹언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당시 각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임혜경 전 교육감은 동아일보 보수후보중 1위(5월 15일), 부산MBC 보수후보중 1위(5월 13일), 국제신문 보수후보중 1위(4월 15일), 부산일보 보수후보중 1위(4월 15일) 등의 선두를 질주 했었다.
이런 가운데 ‘좋은 교육감 후보추진 부산운동본부’가 보수 단일화를 위해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유선전화 100%)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오는 10일 오전 11시 동구 소재 부산교총회관에서 단일 후보를 발표한다.

임 전 교육감은 현역으로 있을 당시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을 위해 늘 학생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데 교육행정에 중점을 두었었다.
임 전 교육감은 교육현장 경험 42년, 교사, 장학사, 교감, 교장, 교육감 등의 역할을 해오면서 각각의 입장에서 고통과 보람을 체득했으며 자녀, 손자녀의 양육을 통해 부모의 마음, 조부모의 바램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임혜경 전 교육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이 없는 정치행정으로 학교는 또래 간 폭력, 성폭력이 난무하게 됐고 혁신학교, 다행복학교로 포장한 이념적 교육행정으로 학력은 하향 평준화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은 높아만 가고 있다.”면서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아이는 기초 기본교육으로 북돋아주고 저마다의 특기 적성을 살리는 자유롭고 창조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높이고 각자의 수월성을 발휘할 기회를 보장해 주겠다.”고 다짐하고 “교육으로 꿈이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갖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력화된 문화예술교육, 체육활동, 영재교육을 되살리겠다.”며 “유·초1.2 방과후 영어교육, 한자교육, 초등돌봄교실 연장, 수능 절대평가, 무자격 교장 배치 등 흔들리는 중앙교육정책은 수요자의 요구와 교육적 필요에 의해 안정적으로 실시해 갈 것”이라고 그동안 보수 시민 및 교원단체들의 요구하는 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전 교육감은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서 어렵게 당선된 뒤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많은 정책들이 진보성향 교육감이 들어서면서 중단되는 것을 보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면서 “교육감 후보는 누구보다 교육자로서 의연하고 교육에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진 교육이론을 겸비한 건강한 교육실천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전 교육감은 2011년 ~ 2014년 공약이행율 전국 1등을 기록했고 학업성취도 평가 3년 연속상승, 우수 교육청 선정, 포상금 96억원 수상 등등의 실적이 있다.
임 전 교육감은 ‘보수교육감의 부활은 임혜경으로’,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교육감’ 등등의 이념을 갖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여교사 비율은 유치원 99.2%, 초등 77%, 중등 67.5%, 고등 45%로 여성들이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과거 교육감으로 있을 당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유일한 여성으로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열리면 늘 홍일점 역할을 해왔었다.
대한민국교육을 이끌고 있는 여성교원들의 입장에서 교육을 보고 교육의 문제점들을 섬세하고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것이다.
임 전 교육감은 경남여고·부산교대를 졸업하고 동삼초 교사, 부산혜성학교 특수교사, 남부·북부교육청 장학사,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장학관, 내산·용호초 교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부산교육감을 역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