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금리인상 가속화, 올 3회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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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금리인상 가속화, 올 3회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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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FOMC 회의록 골자 발표

▲ FRB는 올해 3회의 금리 인상을 상정하고 있으며, 오는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견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뉴스타운

미국의 중앙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1일(현지시각) 금융정책을 정한 지난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골자를 공개했다.

FOMC에 참석한 대부부분의 위원들은 경기 전망이 예상보다 강해졌다고 판단하고, 금리 인상 속도가 가속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재닛 옐런 전 의장이 참석한 마지막 모임이었지만, 다수의 참석자들은 트럼프 정부의 감세효과가 예상보다 커지는 등으로 좋은 경기 전망을 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며 “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의견의 일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는 물가의 앞날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참석자 거의 모두가 중기적으로 목표선 “연 2%”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FRB는 올해 3회의 금리 인상을 상정하고 있으며, 오는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린다는 견해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회의록 골자 발표 후, 미국의 금리 인상이 빨라질 것으로 관측이 확산되면서 장기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이율이 한때 연 2.9%대 중반으로 약 4년 만의 수준으로 상승했다.

다우 공업주 평균의 종가는 전날보다 166.97달러(0.67%) 떨어진 2만 4797.78달러로 2일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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