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정신병원'…"정신병 앓던 병원장 자살", 체험하러 갔다가 사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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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정신병 앓던 병원장 자살", 체험하러 갔다가 사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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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다룬 영화 '곤지암' 개봉

▲ 곤지암 정신병원 (사진: 채널A) ⓒ뉴스타운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여러 괴소문을 몰고 다니는 곤지암 정신병원 괴담을 모티프로 한 영화 '곤지암'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정범식 감독의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폐허가 된 '곤지암 정신병원'의 외부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은 1996년 폐원한 이래 병원 운영 당시 사고와 자살이 많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당시에는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다 자살했다" "환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의사들이 환자들로 실험을 했다" 등의 괴소문이 무성한 곳이다.

그러나 곤지암 정신병원을 둘러싼 괴담은 사실무근이며, 병원 운영상 어려움이 생겨 병원장 가족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곤지암 정신병원 외에도 공포 체험족에게 폐교된 대전의 '충일여고'도 유명하다.

여러 방송에서 충일여고에 귀신이 나타나고 무속인도 자주 찾는다는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몇 년 전에는 공포 체험을 위해 충일여고를 찾았던 32살 남성 A씨가 4m 깊이의 물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A씨는 공포감을 느끼기 위해 손전등 없이 길을 나섰고, 홀로 이동하다 발을 헛디뎌 물웅덩이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3월 개봉을 앞둔 '곤지암'에는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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