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에서 후임병 폭력 전과가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첫째 아들이 다시 마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가 남 지사의 장남(26세)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8일 경찰이 밝혔다.
남 지사의 아들은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씨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재 유치장에 있으며, 구속영장은 조사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남경필 지사의 아들은 지난 2014년 군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정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무슨 나랏일을 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리 자식이 마음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수신제가부터 하고 평천하를 논하기 바란다”는 질책이 중론이다.
아들의 마약 혐의 체포 소식을 들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출장 중인 독일에서 페이스북에 사죄의 글을 올렸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