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인 수명, 내전 영향으로 평균 20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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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인 수명, 내전 영향으로 평균 20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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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이후 평균 55.7세로 낮아져

▲ 시리아 인구의 약 80%가 빈곤층이며, 약 200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조차 가지 못하고 있다. ⓒ뉴스타운

유엔 인도주의 문제 조정실(OCHA)는 21일(현지시각) 시리아와 관련, 시리아 내전의 영향으로 시리아인들의 평균 수명이 “20년이나 단축”됐다며 매전 모든 당사자들에게 대화를 통한 평화 실현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인의 평균 수명은 내전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0년 시점에서는 79.5세였으나, 2014년에는 그 평균 연령이 55.7세로 낮아졌다.

OCHA측은 내전으로 시리아의 인구 약 1,850만 명의 절반가량이 강제적으로 이주를 해야만 했고, 약 1,350만 명이 긴급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아 인구의 약 80%가 빈곤층이며, 약 200만 명의 아이들이 학교조차 가지 못하고 있다.

OCHA는 “긴급 인도지원에 현금이 필요하다. 국제사회의 신뢰성이 의문을 제기했다”며, 유엔 회원국들에 인도적 지원의 확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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