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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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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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공사현황 ⓒ뉴스타운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착공을 한 후 지난 6년이 지난 2015년 6월 단지 준공검사를 받았다.

이 산업단지의 준공과 관련하여 몇 가지 문제점이 드러났다. 원주시가 업체의 편의를 봐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여론도 일고 있는 것이다.

첫째는 강원도비와 원주시비를 지원한 사용 내역이다.

당초 2009년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가 들어 올 당시 도,시비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원주시의회에서는 담당과장에 대하여 단지조성에 대한 지원금사용 내역을 물은 바 있는데 당시 속기록에는 도로개설 530m의 사업비 6억 원, 오수처리 시설비용 6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업을 하면서 그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도, 시비 전액(12억 원)이 도로개설비용으로 지급 된 것이다.

이에 대하여 꼭 집고 넘어야 하는 이유는 2011~2012년 사이 단지의 각 사업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공장 일부가 들어와 생산)본 취재기자가 정보 청구를 한바 있는데 오수처리시설비가 5억9천만 원이 사용 된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 이후 어떤 일인지는 모르나 사업변경을 하여 전액 도로개설비용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혹이 없게 정밀하게 밝혀야 한다.

두 번째는 2009년도에 착공을 하여 2011년경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가동이 시작되었으나 부품단지는 준공을 보지 못하였으나 지난해 6월 준공을 보았다.

그 동안 준공을 보지 못한 이유는 단지로 들어가는 도로에 가감차선이 없어 준공을 보지 못한 이유였다는 것이 원주시 담담자의 답변이었다.

그 이후 공단에서는 가감차선을 개설하였는데 진입하는 동화리 도로 인도가 설계상 2.5m로 되어 있으나 그중 1m를 가감차선을 만드는 데 사용하여 현재 1.5m로 인도의 폭이 좁아져 보행자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가감차선은 사용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여 개설 하여야 하는데도 무슨이유인지 원주시에서 조건 없이 허락을 하였는지 궁금하다.

가감차선을 만들려면 도로주변의 조건상 막대한 비용이 드는 곳이다. 이로이나 비용절감을 원주시에서 봐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세 번째는 공단조성이 완벽하게 되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2010년도 보강토 옹벽공사의 기초가 잘못 되어 무너질 우려가 있어 수억 원의 사업비를 다시 투입하여 보강토 옹벽 작업을 한바 있다.

그러나 건등산을 깎아 만든 윗부분의 옹벽이나, 아래쪽의 보강토 옹벽공사는 제대로 되었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

옹벽공사를 한 구역을 보면 누수현상으로 인하여 옹벽이 무너질 염려가 있는지 옹벽 윗부분에 비닐을 이용하여 침수방지 시설을 하였는데 조잡하기 그지없다 2~3년 후면 햇볕과 물기에 낡으면 다시 방수의 효능이 있을 지가 의문이다.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것은 그렇다 치고라도 만약에 옹벽이 침수로 인하여 무너져 내린다면 큰 사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공사를 한 단지에 준공을 내준 원주시는 과연 제대로 업무를 처리 한 것인지?

준 공후 하자가 없으면 원주시가 공단 관리를 맡게 된다. 그럴 시기에 옹벽이 붕괴 된다면 고스란히 원주시예산으로 복구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주민들의 여론이다.

네 번째는 공단이 들어오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문막주민 고용인원에 대한 문제점이다.

현재 6개 업체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문막주민의 고용효과는 과연 몇 명일까? 도, 시비 12억 원을 무상지원해준 것은 지역경제를 염두에 둔 것이지만 간접적인 효과는 기대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문막주민 중 고용된 인원이 몇 명일까? 시업초기에는 360명을 고용한다고 하였으나 문막인들이 얼마나 새로 고용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와 같은 약속도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12억 원은 혈세다. 이 같은 돈이 사업자들에게 그냥 지원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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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벽위 우수처리 비닐막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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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벽전체가 우수침투예방 비닐막으로 덮혀있다 ⓒ뉴스타운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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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를 줄여 가감차선을 승인해준 원주시 ⓒ뉴스타운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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