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계룡산산신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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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계룡산산신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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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3일간 유(儒), 불(佛), 무(巫)가식으로 다채롭게 펼쳐져

▲ 계룡산 산신제(신원사 무가식) ⓒ뉴스타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계룡산산신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및 계룡면 양화리 특설무대에서 유가식 제례등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계룡산은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 왔으며 신라 때는 5악의 하나로 제사를 지냈고 조선시대에는 북쪽의 묘향산을 상악으로, 남쪽의 지리산을 하악으로, 중앙의 계룡산을 중악으로 하여 단을 보시고 산신에게 제를 지냈던 곳이다.

1998년에 복원돼 매년 펼쳐지는 계룡산 산신제는 22일 오전 10시 계룡단 터에서 유가식 산신제례를 시작으로 신원사에서는 불가식 산신대제가 펼쳐지고 이어서 23일과 24일에는 양화리 기찬마루 특설무대에서 동해안 별신굿, 새남굿 등을 비롯한 무가식산신제와 유명 탤런트 정호근씨의 진행으로 사물놀이,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 점사체험, 소원길지달기, 소원등 달기체험, 설위설경 전시체험 등이 3일간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주시 관계자는 "계룡산 산신제는 유(儒), 불(佛), 무(巫)의 다종교가 공존하는 조화로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전통 문화유산을 관광 상품화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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