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생명보험산업...저금리·저성장 환경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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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생명보험산업...저금리·저성장 환경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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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세부적으로는 저축성보험의 판매 감소로 인해 개인보험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퇴직연금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단체보험은 고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증가했는데,  개인보험 중 보장성보험은 보험회사의 수요 창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고, 저축성보험은 일반저축성보험의 경우 저금리 지속에 따른 금리 경쟁력 유지와 상대적 세제 혜택 등으로 예년의 성장세를 회복했다. 변액저축성보험은 당분간 계속보험료 위주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체보험은 퇴직연금이 사적연금시장 활성화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고성장했다.

생명보험산업은 몇 가지 위험요인이 있다. 첫째, 보장성보험의 경우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과 같이 수요를 이끌었던 혁신적 신상품이 부재한다면 수요 창출이 제한될 수 있다. 둘째,  시중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산운용의 어려움은 여전할 수 있고 보험가격도 상승하여 판매가 제한될 수 있다. 셋째, 금융시장이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변액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제고되지 못한다면 변액보험 수요도 저조할 수 있다. 넷째, 퇴직연금의 경우 사적연금시장 확대 정책의 최종 실행 여부와 퇴직연금시장을 둘러싼 금융권의 경쟁 심화에 따라 보험권의 퇴직연금시장 활성화에는 불확실성이 있다. 

저금리·저성장 환경이 지속되면서 보험회사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금리·저성장 환경에서의 보험 판매채널 대응 방안, 재무건전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 등을 통해 생명보험산업은 다양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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