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백제역사유적지구 특별상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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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백제역사유적지구 특별상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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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가 소비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

▲ 충청남도청 ⓒ뉴스타운

지난 7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소비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충청남도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특별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트랜드를 선도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정치·연예·사회문화·스포츠 분야 혁신적인 브랜드나 인물을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 주는 상이다.

올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부문별 조사 및 평가를 통해 320개 브랜드를 선정한 뒤, 심층 평가와 2회에 걸친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10개 브랜드(인물)를 선정했다.

삼성페이(금융)와 더본코리아(외식),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인물) 등과 함께 뽑힌 백제역사유적지구는 혁신성과 리더십, 지속가능성 등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선정 기준을 두루 충족하며 이번에 특별상 브랜드에 선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부여 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등 8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모든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관리해야할 ‘탁월한 보편적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OUV)’와 진정성, 완전성을 갖췄고, ▲특정 기간이나 문화지역 내 건축과 기술, 예술, 도시계획, 경관 디자인 등에서 인류 가치의 중요한 교류 증거(ⅱ)가 있고 ▲독보적이거나 특출한 증거가 있는 유산(ⅲ) 등 2개 기준을 충족하며 지난 7월 8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도 관계자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특별상 수상은 백제유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공주·부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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