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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 나순자씨가 시청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몸싸움 중 실신하여 119구급차에 옮겨지고 있다. ⓒ 경기뉴스타운^^^ | ||
29일 오후 2시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주민 50여명은 주민보상 문제와 관련해 이대엽 성남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성남시청 청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시청 공무원 및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충돌이 있었다. 이날 몸싸움 과정에서 판교주민 나순자( 여)씨가 실신하여 119 구급대에 실려가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판교주민통합위원회(위원장 문명식)는 어제 28일, 판교개발사업단을 방문하여 판교개발사업단장과 이주대책,보상문제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문명식 위원장과 성순기 부위원장등 판교주민 20여명은 '현재 토지공사에서 우선적으로 철거하는 지역에 대해 철거민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대집행 대상 41세대 중 통합위 소속 주민 9세대에 대한 거주시설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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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들이 성남시청 청사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경찰 및 공무원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
특히 판교주민통합위원회 소속 주민들은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구시가지 재개발사업에서는 도촌동 이주단지를 조성했는데 판교개발사업에서는 이주단지 대책 마련이 없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며 성남시의 판교개발사업 진행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사업 일정상 일부 구간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정대집행은 불가피한 일이며 세입자 대책과 관련해서는 '공공임대,평수확대, 무허가 세입자 국민임대 주택 공급, 주거이전비 선지급'등 대책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주단지 조성에 관해서는 '관련 법규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판교주민통합위원회 회원들은 전날 판교개발사업단에서 만족스러운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며, 오늘 성남시청에 찾아와 기습시위를 벌이게 된 것이다. 판교주민들의 요구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 상황에서 성남시와 판교개발사업단은 개발사업을 일정대로 진행하려 하고 있어, 성남시와 판교주민들사이의 마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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