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인이 보양식 건강삼계탕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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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인이 보양식 건강삼계탕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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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보양식은 전복삼계탕

▲ ⓒ뉴스타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운영하는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는 보양식을 많이 찾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한국의집 페이스북 이용자 20대부터 50대까지 총 562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세대가 ‘보양식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 삼계탕(85%)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장어구이(11%), 보신탕(4%)이 그 뒤를 이었다.

‘보양식을 자주 챙겨 먹는가’의 문항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62%가 ‘챙겨 먹는 편이다’라 응답했다. 특히 4050세대는 70%, 2030세대는 58%가 보양식을 챙겨 먹는다고 답해 연령이 높을수록 보양식을 챙겨 먹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양식을 먹는 시기’에 대해서는 보양식을 챙겨 먹는 응답자 중 76%가 ‘여름’을 꼽았으며, ‘계절 구분 없이 먹는 편’이라는 의견도 전체의 18%에 달해 주로 기력이 허한 여름에 보양식을 찾지만 필요시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보양식을 찾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가장 선호하는 보양식’으로는 단연 삼계탕이 꼽혔으며, 전체 응답자의 76%의 선택을 받았다. 세대별로 분석한 결과 2030세대는 대부분이 삼계탕(79%)을, 4050세대는 삼계탕(71%)외에도 장어구이(15%), 추어탕(11%) 등을 선택하며 2030세대보다 더 다양한 보양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고 싶은 삼계탕’ 문항에서는 2030세대와 4050세대 모두 전복삼계탕, 흑미삼계탕, 전통삼계탕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의견에서는 세대별 삼계탕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 분석 결과, 2030세대는 청양고추삼계탕, 강황삼계탕, 녹두삼계탕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재료가 가미된 삼계탕을 선호했으며, 그 이유로는 ‘매운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아서’, ‘강황의 노란 색감이 신선할 것 같아서’, ‘녹두가 삼계탕과 궁합이 잘 맞아서’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반면, 4050세대는 낙지삼계탕, 한방삼계탕, 인삼삼계탕 등 원기회복 및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삼계탕을 선호했으며, 그 이유로는 ‘낙지 역시 스태미너에 좋은 식재료여서’, ‘한약재가 몸에도 좋고 향도 좋아서’, ‘인삼이 기력증진에 좋은 대표 식재료여서’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보양식으로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2030세대 중 ‘2~3만원’이 38%, ‘2만원 미만’이 36%를 차지하며 3만원 미만의 보양식(74%)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050세대는 43%가 ‘2~3만원’, 29%가 ‘2만원 미만’이라고 답해 3만원 미만의 보양식(72%)을 선호하나, 4만원 이상의 보양식도 16%로 나타나 2030세대(10%)에 비해 건강 보양식에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의집 김갑도 관장은 “이번 설문을 통해 한국인과 각 세대별 선호하는 보양식 및 취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한국의집 여름특선 메뉴를 개발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조사의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한국의 집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삼계탕 중 하나인 전복삼계탕을 여름특선으로 준비했다.

한국의집 조리장이 직접 엄선한 닭고기와 전복을 이용, 옛 궁중요리 방법을 그대로 재현하여 깔끔하고 깊은 맛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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