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메르스대책본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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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메르스대책본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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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 논의

▲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6월 11일 오후 4시 지하 중회의실에서 보건소를 비롯한 시 관계관과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뉴스타운

아산시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지하 중회의실에서 보건소를 비롯한 시 관계관과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의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전날까지 부시장을 본부장으로하는 대책본부를 복기왕 시장을 본부장으로 격상하고 시 산하 전 부서의 비상근무 명령을 지시하는 등 총력 대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질병대책본부의 관계관과 시 보건소 직원 25명 등이 아산경찰서 직원의 지원을 받아 현재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무병원에 입원했거나 내원한 환자와 가족, 퇴원자 들의 역학 조사와 신상 파악 중에 있으며, 신상 파악이 끝나는 대로 자가 격리 및 능동적 감시 대상자로 선별해 시 전 직원과 1:1 매칭 예찰키로 했다.

또한 메르스 확진자가 임원 해 있던 7층 병동의 입원 환자와 진료 의료인 등에 대해서는 7층 병동에 격리중이며 검사를 통해 자가 격리 등 선별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자가 격리자 등에 대해서는 진급 구호 대상자 지정 여부 등을 검토하여 생계지원 방법을 강구하고, 현재 휴강중인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등도 다음 주까지 연장하여 휴강토록 하는 한편, 지난 9일에 이어 14일 풍물 5일장도 휴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이용이 많은 장영실과학관, 생태곤충원, 영인산자연휴양림 등도 휴장을 검토하는 등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와는 별도로 아산교육청에서는 학교장 회의를 소집하여 12일(금)과 15일(월)을 임시 휴업일로 적극 권고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모든 기관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시 보건소에서는 현재 메르스대책 비상 상황실을 24시간 가동 중에 있으며, 아산 충무병원 입구에는 시 직원들과 경찰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24시간 출입 통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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